10억모으기 돈모으는방법 몇가지 습관들 (시드머니) (202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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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비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것이다.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방식은 금융적 안정성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이다. 또한, 정해진 생활비를 세분화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매우 현명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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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 단위로 생활비를 나눠놓고 그 봉투를 통해 소비를 관리하는 것은 자신의 소비습관을 철저히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다. 이렇게 하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되고, 다음 달을 위한 저축액을 확보할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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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들은 길을 가다가나 인터넷에서 싸게 판 물건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사버리는 경우가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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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게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구입하게 되는데, 이는 경제학적으로 보면 허튼 돈을 낭비하는 행동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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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에 세 번만 더 생각해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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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종종 돈이 어디로 흘러나가는지 모르겠다고 한다. 필요한 것만 쓰고 낭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느낀다. 하지만 가계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재 순간에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 지출 항목이 많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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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령, 배우자가 어떤 물건을 사자고 할 때, 가끔은 그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인 것처럼 느끼곤 한다. 하지만 그것이 없어도 당장 죽지는 않는다고 하면서도, 마음이 안쓰럽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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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 있으면 좋겠고, 편안한 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욕망도 있다. 그러나 종종 우리는 저축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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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로 할부를 하면 당장 큰 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위안으로, 실제로는 불필요한 수수료까지 지불하며 돈을 낭비하게 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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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원을 아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,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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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는 돈을 계산할 때 3700원을 얼버무려 4000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. 이렇게 소비 습관을 바꾸면 몇백원도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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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많이 나간다면 사온 재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증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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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감자를 사오면 감자가 없어질 때까지 다른 반찬을 이것저것 더 사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. 감자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여 남는 반찬 없이 알뜰하게 요리해야 한다. 이렇게 음식물의 부식을 줄이면 예상 외로 부식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축액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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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식은 중독과 같은 것이다. 외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만 피곤하거나 밥하기 싫은 날에도 그냥 외식으로 해결하려는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. 이러한 습관은 계속해서 더 하게 되어 결국 외식에 의존하게 된다. 하지만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을 저절로 줄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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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령, 가볍게 시켜 먹는 피자나 치킨은 집에서 해먹는 다양한 반찬들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. 오히려 검은색 반찬들이나 채소들로 식사를 채우는 것이 건강을 지키면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. 이렇게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으로 소비하는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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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만, 실제로는 가스비, 전기세,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. 이를 통해 가정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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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달에는 전기세에서 몇 천 원, 수도세에서 몇 천 원씩 줄여자. 이번 달에 많이 소비했다면 다음 달 공과금에서도 적어도 만 원을 줄이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다. 이렇게 하면 공과금을 절약하여 가계의 재정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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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임에 그냥 재미삼아 참석하여 술값이나 음식 값으로 돈을 허비한 적이 꽤 있을것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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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고 생각해보면, 모임 때는 즐거웠지만 실제로 중요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 관계가 몇 개나 되었을까 생각해 보았더니 그리 많지 않는 딜레마에 빠진다. 내가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손을 내밀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위급할 때 몇십만 원을 빌리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관계가 몇 개나 될까 생각해 보면 더욱더 그렇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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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는 만나도 된다. 다만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재정적인 손해다. 내게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들과의 관계에는 투자하되, 나머지 관계는 과감히 청산하자. 이러한 선택은 재테크의 핵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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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 사람 중에 한 달 월급이 150만원인데 보험료로 30만원을 내는 사람이 있다. 보험은 복권과 같은 것이다. 일정한 돈을 내고 당첨될 확률이 적은 그 날을 위해 복권을 사는 것처럼,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일정한 돈을 넣는 것이다. 특약 부분은 아무런 일이 없으면 없어지고 마는 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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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권이 당첨될지 모른다고 큰 돈을 들여 복권을 사는 것이 미련한 짓이듯이,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가계에 부담이 될 만큼의 보험료를 내는 것은 재테크의 가장 큰 해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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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은 꼭 필요하다. 다만 최소한의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자. 예를 들어, 30세 부부의 경우 부부 보험료를 합해도 월평균 10만원대의 보험료로 사망 시 1억원과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이 많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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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하게 저축해서 뭐하나,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여행도 다니고 문화생활도 즐겨야 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못하는 것들을 젊었을 때 즐기자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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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안 쓰고 살다가 내일 갑자기 죽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하냐는 말들을 한다.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. 하지만 내가 내일 죽을지 아니면 90살까지 살지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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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가 때가 있어 나중에 하면 곱절로 힘들듯, 종자돈을 모으는 것도 집중해서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있어 그 때에는 집중적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. 종자돈은 처음 모으기가 힘들지만 모은 다음부터는 점점 불어나기가 쉬운데, 그만큼 처음에는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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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움을 포기하고 때로는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돈이 안 모인다고 불평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.